25년 6월 4일 : ‘시선AI’ 주요 뉴스

✅ 오전장 테마동향

👉 강세 테마
지역화폐, 증권, 생명보험, STO(토큰증권 발행), 홈쇼핑, 손해보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화학섬유, AI 챗봇(챗GPT 등), 지주사, 은행, 야놀자(Yanolja), 정유, 딥페이크(deepfake), 인터넷은행, 토스(toss), 전선, 보안주(물리), 온디바이스 AI, 편의점, 뉴로모픽 반도체, 핀테크(FinTech),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아이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종합상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 약세 테마
비만치료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건설 중소형, 면역항암제,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탈모 치료, 치매, 인터넷 대표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조선기자재, 엠폭스(원숭이두창), 화이자(PFIZER), 공작기계,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조림사업, 미용기기 등…

✔️ 이재명 대통령 정책 수혜주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증권, 은행, 지주사, 보험, 신재생에너지, AI, 지역화폐 등의 관련주들이 크게 부각되는 모습.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권업의 경우 핵심 공약 사항이었던 코스피 5,000 포인트 달성, 상법개정과 가장 밀접한 영향이 있는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 주요 공약 사항으로는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시장 투명성 제고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시키고, 거래대금 증가 및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이어져 증권업의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은행업 관련 공약은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한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 채무조정,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가산금리 산정기준 법제화,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 은행 설립 등이 있다며, 과거 역대 정부들과 유사하게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확대된 사회공헌 비용을 고려할 때 큰 폭의 비용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 또한, 추경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취약차주의 자산 건전성 개선은 연체율 상승 등을 억제하며 은행권 전반에 긍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아울러 한국의 지주사들은 낮은 주주환원율과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해 저평가되어 왔다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일반주주의 권익 보호, 자본 및 손익거래 등을 악용한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 등의 대선 공약이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지주사 주가 재평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이미 기대감에 의해 한단계 레벨업된 지주사 주가가 향후 상법 및 세법 개정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맞물리면서 주가 재평가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약은 탄소중립 실현,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강화, 해상풍력 및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으로 정리된다고 언급. 탄소중립산업에 대한 국내 투자를 촉진하고 전기차,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며, RE100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 전남을 해상풍력의 전초기지로 조성, AI 등의 산업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크게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호남 지방을 선제적으로 해상풍력 발전 단지 및 태양광 에너지 발전 단지를 구축한 뒤 국내 전체로 확대해나가는 정책이며, 관련 공급망 생태계까지 강력한 지원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송배전 전력망의 적기 건설 및 신규 전력망 확충 등 국내 전력 계통 접속을 보장하고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목적도 존재해 내수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AI 데이터센터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되고 정부 주도의 최신 GPU 확보 움직임이 나타나며, 국내 AI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는 국가 주도의 AI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부합한다며, 단기적으로 정부 발주 GPU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CapEx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어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등 요소 기술 육성을 통한 AI 인프라 산업 전반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국내 AI 연구진의 AI 모델 학습·추론 비용이 낮아지고, LLM 사업화 지원도 이어지며 자체 AI 기술력 확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우리나라 차기 정부의 이차전지 관련 직접적인 산업 지원 정책은 대구-경북 지역 이차전지 산업벨트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R&D 지원 확대로 요약되며, 추가로 친환경 에너지 및 첨단 산업 인프라 투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에서 간접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정책 수혜는 사업장이 대부분 해외에 있는 배터리셀 대비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부국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크라운해태홀딩스, 오리온홀딩스, 한화, SK스퀘어 등 지주사, 한솔테크닉스, OCI홀딩스, LS마린솔루션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시선AI, 코난테크놀로지, 비큐AI, 솔트룩스, 마음AI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서울보증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엘앤에프, 에코프로, 천보,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등, 코나아이, 유라클, 웹케시, 쿠콘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재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2포인트(+2.72%) 상승한 4,964.40을 기록했음.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트럼프 美 대통령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이 조만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美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가운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조만간 정상 간 대화가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힘. 이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조만간 정상 간 대화를 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몇 년간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했다”고 언급했음. 이에 대표적인 美/中 무역분쟁 완하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0%)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는 모습.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금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이 부각.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 반도체특별법을 신속 제정하고, 국내 생산·판매 반도체에 최대 10%의 생산세액공제 적용 등 반도체 대상 세제 혜택 확대 등을 약속한 바 있음.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97억1,800만달러(약 13조3,691억원)를 기록해 36%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에이디테크놀로지, 디아이,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아이티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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