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13일 : ‘SK’ 주요 뉴스

[SK증권 금융(은행/보험/증권) 설용진]

▶️ 보험(중립(유지))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금융업종 전반적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 다만 은행/증권과 달리 보험업에 있어서 상위-하위사 간 격차 큰 폭으로 확대

– 배당 불확실성 등 이슈로 대형사 제외하면 주주환원 기대감 낮아진데 기인. 대선 이후 저 PBR 종목 관심 높아지고 있으나 제도 측면의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는 격차 축소 기대하기 쉽지 않다고 판단. 관건은 궁극적으로 유의미한 제도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

– 제도 개편으로 수혜 기대 가능한 회사는 한화생명,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3개사

–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이 가장 핵심이라고 판단. 대내외 요인 감안했을 때 향후 제도 개편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며 설령 제도 개편이 없더라도 27년부터 도입되는 판매수수료 분급 등 적용 시 중장기적으로 관련 부담은 축소될 전망

–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완화되더라도 기본자본비율 여력 없을 경우 배당 재개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판단. 현재 상대적으로 자본 측면의 여력이 높은 회사일 수록 잠재적인 제도 개편에 따른 민감도 높을 것으로 전망

– 궁극적으로는 주주환원 재개에 있어 계약자 보호를 위한 손실흡수여력 충분히 확보될 필요 존재. 주주환원 가능한 대형사 여전히 선호하며 중하위사에 대해서는 제도 개편에 대한 불확실성 감안하여 긴 호흡의 접근 필요할 전망

– 중하위 3사 중에서는 자본력, 제도 개편 민감도, 수익성 및 Valuation 감안했을 때 한화손해보험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 다만 우선주 배당이나 경과조치 감안 시 보통주 기준 배당 기대감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판단

▶️보고서 원문: https://buly.kr/D3eUR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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