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24일 : ‘한국전력’ 주요 뉴스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6/24(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2.6% 급등하며 3,093.3pt를 기록 중. KOSDAQ은 +2.1% 상승한 800.9pt를 기록 중

• 일본(+1.1%), 대만(+1.5%)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전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S&P500 +0.96%, 나스닥 종합 +0.94%). 전일 이란은 미국의 핵시설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카타르의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 그러나 발사 전 카타르 정부를 통해 미국에게 발사 계획을 통보하며 미군 피해가 없도록 조율. 지정학적 분쟁 리스크 안정화되며 미국 증시 상승. 아시아 주요 증시 또한 이에 동조 중인 것으로 파악

• 카타르 총리가 이란-이스라엘 분쟁의 휴전을 중재했다고 발표. 중동 지역의 전면적인 분쟁 가능성 하락. WTI유 -7%대 급락. 현재 배럴 당 $65.9불 수준까지 하락. Polymarket 기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은 4%까지 하락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증시 전반적 강세.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23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9.6%), 증권(+4.8%), 전기/전자(+4.6%) 업종 강세. 반면 금속(-1.6%), 섬유/의류(+0.4%), 운송/창고(+0.4%) 업종이 지수 대비 부진

•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4.1%, SK하이닉스 +7.4%)는 외국인 순매수 집중되며 급등. 여당이 전일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출범으로 상법 개정 통과에 대한 의지를 시사. 지주(LG +4.3%, 한국금융지주 +8.0%, LS +2.7%) 업종 강세. 이차전지 밸류체인 업종(LG에너지솔루션 +3.1%, 삼성SDI +4.8%), 자동차(현대차 +2.2%, 기아 +2.3%) 등 Laggard 업종 또한 강세. 반면 원전(두산에너빌리티 -0.4%), IT서비스(NAVER -0.5%) 대형주에서 차익실현 발생

• 중동 지역 분쟁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받았던 방산 업종이 급락(LIG넥스원 -13.8%, 한화시스템 -4.4%, 현대로템 -5.6%). 유가 하락으로 정유(SK이노베이션 -2.7%, S-Oil -7.0%) 업종 급락한 반면 전기/가스(한국전력 +13.1%, 지역난방공사 +5.9%), 항공(대한항공 +7.0%, 티웨이항공 +3.2%) 업종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65.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7% 기록하며 -3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83% 기록하며 -4bp 하락. 원/달러 환율은 지정학적 분쟁 이외에도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외국인 KOSPI 순매수세에 영향 받으며 하락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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