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세포치료제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확대를 위해 ‘인체세포 등 관리업의 취급 세포’ 범위에 대한 확대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미셀은 이번 취급세포 추가로 골수 유래 단핵세포를 비롯해 자가 및 동종 골수, 지방, 제대(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SC) 등 총 7종의 세포를 취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세포의 제조 및 공급 역량을 대폭 강화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파미셀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한 CDMO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파미셀은 세포의 제조 및 공급뿐만 아니라 △무균시험 △마이코플라즈마 부정시험 △외래성 바이러스 부정시험 등 수탁시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종합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CDMO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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