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유상증자의 첫 관문인 1차 발행가액을 예정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책정했다. 지난 3월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발행가를 두 차례 인하한 삼성SDI와는 대조적이다.포스코퓨처엠도 유증 발표 직후 주가가 9만원대까지 밀렸지만, 새 정부 출범과 증시 반등 흐름에 힘입어 13만원 안팎까지 회복했다. 발행가 산정 기준일과 주가 반등 시점이 맞물리며 조달액도 늘었다. 시장 흐름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포스코퓨처엠 주가 반등은 개별 호재나 업황 개선보다는 단기 수급에 따른 측면이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DWAv8mq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