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4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을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1만 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4만 1200원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미국, 일본, B2B 매출 추정치 상향으로 2025년,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씩 상향 조정하며,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27배를 적용한 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 내 외형 성장률이 가히 압도적이며, 여전히 오프라인 출점 초입 구간”이라며 “하반기 디바이스 신제품 3종 출시로 디바이스 부문의 매출 성장 또한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7~2027년 스킨부스터와 의료용 미용기기 출시까지 중장기 성장 스토리도 보유한 종목군”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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