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Energy Transition Series #7]
해상풍력(Overweight): 수면 위로 떠오르는 해상풍력
Analyst 유재선, 김승준, 박성봉, 김시현
▶ 보고서: https://shorturl.at/Pa32S
▶ 국내 재생에너지 구축을 위한 인프라 방향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2040년까지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로 송전 인프라 적기 구축 및 전력망 혁신 추진. 제 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으로 2036년까지 2021년 대비 각각 송전선로 1.64배, 변전용량 1.48배 대규모 증설 제시, 제11차 계획으로 2038년까지 72.8조원 투자 전망. 2월 통과한 해상풍력특별법, 정부 주도 주민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된 계획입지 발굴, 인허가 의제 지원 등이 주된 내용으로 준공 시기 단축 기여 기대. 전력망특별법 기반 345kV 이상의 국가 핵심 전력망 적기 구축 기대
▶ 국내 해상풍력 방향 및 현황
2020년 7월 ‘해상풍력 발전방안’ 발표. 해상풍력 추진 위한 로드맵 제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발전량 기준 2030년 31.4TWh(평균 이용률 30% 기준 12GW), 2036년 68.2TWh(26GW) 제시. 2022년 9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도입, 2025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입찰 참여 대상은 프로젝트 지분 소유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추진 고정식해상풍력 개발사업. 정부 R&D 풍력터빈(두산에너빌리티, 유니슨 제품)을 실증할 경우 추가 우대. 2023년 입찰에서 중국 터빈 업체 진입하였으나 2025년부터 사업자 선정 기준에 안보 기준 신설하여 중국산 기자재 진입 제한, 국내 풍력 기자재 업체 수혜 전망. 향후 3년 간 착공 예상되는 해상풍력 총 사업비 86조원 추정
▶ 해외 해상풍력 방향 및 전망
유럽은 북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최대, 최초의 해상풍력시장으로 EU 연안재생에너지 전략 목표 수립하여 2030년까지 최소 60GW, 2050년까지 300GW 달성(2024년 20.6GW). 유럽은 핵심 부품 제조사와 프로젝트 개발 중심으로 역내 공급망 구축 완료.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2024-2030년 CAGR +27.3% 전망. 영국,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용량 2023년 대비 4배 증대 계획. 독일, 그린 산업 1,000억 유로 투입 해상풍력 CAPA 2045년까지 70GW 구축 목표
▶ 수혜 전망 기업
① 시행 및 시공: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② 시행: 아이에스동서, SK이터닉스, 오스테드 ③ 해저케이블: 대한전선, 프리즈미안 ④ 하부구조물: SK오션플랜트 ⑤ 하부구조물 및 소재: 세아제강 ⑥ 터빈: 지멘스에너지
▶ Top Picks
대한전선, SK오션플랜트, SK이터닉스, 코오롱글로벌, 세아제강, 지멘스에너지, 오스테드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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