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이뮨텍 : 상업화 직전 마지막 허들, 최대주주의 이유 있는 (유상증자) 올인
📖 급성 방사선 증후군의 이해
–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은 다량의 방사선 에너지가 인체로 흡수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
– 핵전쟁 등을 준비하며 미국 정부는 국가전략물자로 ARS 치료제 매년 수 천억 단위로 구매중
– 호중구, 혈소판 대상 치료제는 있지만, 림프구 대상 치료제는 부재
– 동사의 NT-I7이 림프구를 증가시켜주는 치료제 개발중, 상업화 임박해 FDA 승인시 매년 최소 1,000억 이상의 매출 발생 예상
📖 ANIMAL RULE
– ARS 치료제는 피폭 환자들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동물을 대상으로 한 2번의 실험만으로도 FDA 승인 가능
– 동사는 설치류 대상 1차 성공, 영장류 대상 2차 진행중, 3Q25 중간결과 발표 예정
▶️ 일반적인 신약에서 상업화 직전의 임상3상 단계에 있다고 봐도 무방
📖 최대주주의 이유있는 올인
– 대규모 유증은 법차손으로 인한 관리종목 회피를 위해 최소한 550억 규모 증자 필요
– 이 정도 규모로 유증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기존 주주들은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해 더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았음
– 최대주주(제넥신) 입장에서도 최대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로 네오이뮨텍 유증에 참여
– 보유 현금의 전부로 유증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네오이뮨텍에 사실상 올인.
– ARS 2차 실험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네오이뮨텍과 공유되고 있는데, 가용 현금 자산을 총 동원하는 것은 2차 실험에서 긍정적인 데이터 유추 가능
▶️ 아마 유증가액 확정 전에 긍정적인 중간결과 발표하면서 흥행시키지 않을까 생각됨
🔎 RISK
– 단기 변동성 심할 가능성, ARS 2차 실험 실패 가능성 등